<2025.04.20 45회 장애인의 날_이사장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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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회 작성일 25-05-02 13:35본문
오랜만에 이사장통신으로 인사드립니다!
봄이 온듯 안온듯 날씨가 봄봄봄하지 못한것 같아요. 그래도 거리에 나무들이 연두연두 초록초록해 집니다.
장애가 달갑지 않고 부정적인 어감은 있으나, 우리사회가 이 장애를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함께 하는 사람과 시간과 공간의 연대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장애인의 날, 우리 가정과 조합에서 먼저 장애가 있는 자녀와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지지와 응원과 포용의 마음을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발달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자리!
발달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퍈의시설!
발달장애인도 자립할 수 있는 주거환경!
발달장애인도 느리지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저는 어제 올해 권리중심일자리 사업에서 직무개발 중인 원예작물키우기로 키우고 있는 바질 잎파리 몇장 뜯어다가
김밥 둘둘말아 한끼 해결해 보았습니다!
우리 장애근로인들이 아침마다 사랑스럽게 인사해주고, 물주며 키운 식물들이라 향도 맛도 좋더라고요. ^^
곧 대접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하루하루를 찰지게 살아내주고 버텨주는 모든이들에게
토닥토닥하며 서로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을 표현하는 그런날 되시길 바랍니다!